새누리당과 야:권연대 후보의 양:강 구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구 을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 쏠림 현:상이 없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백지훈 기잡니다.
무소속 3파전으로 좁혀진 광주 동구는
1위 양형일 후보가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2위 박주선 후보와의 차이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였습니다.
이병훈 후보의 급격한 상승세도 선거가
다가오면서 무뎌진 모양샙니다.
c/g2> 세 후보 모두 투신사건 이후 탈당했지만 여전히 민주당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의 선호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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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공천 잡음으로 1월과 3월 조사에서
4명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하던 광주
서구 갑은 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가 2위권과 차이를 크게 벌였습니다.
c/g4> 공천이 확정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절반 이상이 민주당 후보로 몰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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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새누리당 현역의원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후보가 맞붙은 서구 을은
1월 이후 내내 5% 이내의 격차를 유지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6> 민주당이 야권연대 후보인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 지원에 나섰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오병윤 후보의 차이가 3%포인트 대에
그칠 정도로 지역 민심은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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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7> 순천*곡성은 지난 3월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가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을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1%포인트 대로 줄면서 최대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c/g8> 순천에서는 김후보가 약간 앞섰지만, 곡성에서 노후보가 2배 가까이 우위를
보이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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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9> 나주 화순에서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선 최인기 후보가 민주당
배기운 후보와 격차를 더욱 벌였습니다.
c/g10> 배후보가 통합진보당 전종덕 후보와의 단일화를 발표했지만, 전 후보의 지지층을 그대로 끌어 오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kbc 백지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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