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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개학날 훔친 차 타고 중학교 등교(수정)
    오늘 각급 학교가 입학식을 하거나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한 중학생이 훔친 차를 몰고 등교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이 중학생을 잡아 조사해보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도와 절도 범죄가 화려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중학교 3학년인 송 군은 개학날인 오늘 남들과 다른 등교를 했습니다. 걸어서 학교에 오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송군은 직접 승용차를 몰고 등교했습니다 하지만 이 승용차는 송 군이 지난달 29일에 양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2012-03-02
  • 타이틀 + 3/2 주요뉴스
    1.(농민들) 도청 앞 대규모 시위) 벼 경영안정대책비 삭감 논란이 농민들의 대규모 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천여명의 농민들이 도청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2.(민주 동구 무공천) 심사 재개) 민주통합당이 투신 사태가 발생한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중단됐던 공천심사도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3.(중학생이) 차 훔치고 강도까지) 개학일인 오늘 중학생이 승용차를 몰고 등교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량 절도에 편의점 강도까지 성인범죄
    2012-03-02
  • R)호남의 선택>순천.곡성
    4*11 총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가 최대 현안인 순천.곡성 선거구입니다 순천.곡성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 3명, 통합진보당 1명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선거구 획정으로 새롭게 편입된 곡성과 야권연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순천은 지난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해 승리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과 6년 동안 시정을 이끈 노관규 전
    2012-03-02
  • R)광주 동구 무공천, 공천 갈등 가속화
    투신 사망 사고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전략 공천하기로 했던 광주 동구가 결국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됐습니다. 무소속 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공천 갈등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인터뷰: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이와 관련해 박주선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실체적 진실 규명을 고대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3-02
  • 광주 동구 무공천에 시민단체 찬반 엇갈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민주통합당의 광주 동구 무공천 방침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선거 규탄과 야권연대 성사를 위한 광주지역 비상시국회의는 광주 동구 무공천 방침을 환영한다며 과감하고 통큰 기득권 양보로 야권연대의 감동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참여자치21은 광주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것은 당내 불법 경선에 대한 지도부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며 비판했습니다.
    2012-03-02
  • 여수박람회-순천정원박람회 `상생협력`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강동석 여수박람회조직위원장은 오늘 정원박람회장 공사현장을 찾아 여수박람회 기간동안 열리는 7차례의 국제회의를 통해 순천만과 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해양을 주제로 한 여수박람회와 생태를 주제로 한 정원박람회가 일맥 상통한다며 순천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2-03-02
  • 시민 78% "대형 마트 영업제한 필요"(N1)
    목포시민 10명 가운데 8명 가량이 대형 마트 영업제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목포경실련이 지난달 20살 이상 성인 남녀 3백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8.8%가 대형마트의 영업규제를 위한 조례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점포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응답도 91.4%에 달했습니다.
    2012-03-02
  • 호남경제권위원회 사무총장 공석 8개월째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의 사무총장 공석이 6개월째 계속되면서 사무국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국을 이끌 사무총장 임명을 놓고 광주전남과 전북이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 10월부터 공석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나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 임명이 더 지연될 경우 광역정책 기획과 연계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12-03-02
  • 박람회 대비 석유화학단지 안점점검(N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여수산단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5일부터 두달간 한국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등과 함께 산단 내 48개 석유화학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03-02
  • 여수 박람회 기념주화 판매(n4)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rk 엑스포 기념주화를 전국의 은행과 우체국등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합니다. 기념주화는 모두 9종류로 전 화종 6종 세트가 290만원, 금화 1/2 온스가 175만원, 은화 1온스가 12만5천원등입니다
    2012-03-02
  • 광양 와우지구 연내 공사발주(n3)
    광양시가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올해안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중마동 와우마을 일대 70만㎡를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행하기위한 와우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최근 전라남도로부터 승인·고시됨에 따라 후속 절차를 거쳐 연내에 공사를 발주할 방침입니다.
    2012-03-02
  • 세계 2위 선사 광양항 기항 축하
    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인 MSC사의 만4천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입항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 광양항 대한통운터미널에 신규 기항한 스위스 국적의 필로메나선박 앞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선장 등에게 꽃다발과 케익 그리고 기념품을 선물했습니다. 이 선박은 러시아의 최대 항구인 상트페테르부르그항을 거쳐 유럽을 연결하는데 이로서 광양항에서 유럽을 연결하는 항로는 주당 5차례로 늘게 됐습니다.
    2012-03-02
  • 노인 통장 훔친 노인 담당 공무원 입건
    노인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한 노인 담당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월, 광양시 진상면에 혼자 살고 있는 김모 할머니의 집에서 김 할머니의 통장을 몰래 훔친 뒤 현금 2백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노인 돌봄사업 담당 계약직 공무원 45살 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통장 뒷면에 비밀번호가 기재된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3-02
  • 훔친 차로 편의점 강도 행각 중학생 등 검거
    훔친 차를 이용해 편의점 강도 행각을 벌인 중학생 등 10대 청소년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광주 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훔친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4살 유모 군 과 17살 송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인 유군은 개학일인 오늘 훔친 차를 타고 학교에 갔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2012-03-02
  • 광주 북구 또 선거인단 불법 모집 의혹
    광주 북구에서 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불법 모집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참여인단을 불법으로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파트 자치위원장 박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도 최근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한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시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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