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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설연휴 응급진료
    올 설 연휴는 4일 동안으로 비교적 깁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자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임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시는 25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합니다. (CG1) 동구에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3곳에,나머지 서구와 남구 등 모두 22개 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진료를 담당합니다. (CG2) 전라남도도 21일부터 4일동안 22개 보건소가 상시진료를
    2012-01-21
  • 희망2012 1/20 (금) 8뉴스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케이엠티 명경식 대표와 직원 여러분이 142만5,000원을 보내주셨고// 영산강유역환경청 푸른모임 회원들이 10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1-21
  • R) 무주공산과 탈민주당 바람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 일부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 서구갑에서는 정용화, 송갑석, 조영택 의원 세 명이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UT)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용화 후보가 경선을 통해 단일화될 민주통합당 후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2012-01-21
  • R)설 귀성 시작, 소통은 원활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터미널,기차역에는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차츰 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섬 귀성객들이 걱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서광주와 목포 등 고속도로 요금소에는 시간이 갈수록 고향을 찾는 차량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귀성객 오후 들어서는 곳곳의 터미널과 역에도 가족 단위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차츰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양손에 선물
    2012-01-21
  • 총선 예비후보 광주 4.5 대 1 경쟁
    4.11 총선 입지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면서 광주가 4.5대1 전남이 4.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을에 7명의 예비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것을 최고로 북구 갑에 6명의 입지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광주 8개 선거구 평균 경쟁률이 4.5대 1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은 장흥.강진.영암 선거구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 7명의 예비후보들이 나선 것을 비롯해 전남 12개 선거구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2-01-21
  • R) 인물교체론 우세 하지만 ...
    KBC 광주방송이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역 국회의원 대신 새로운 인물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지율에서는 현역의원들이 여전히 1위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현역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경우 지지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새로운 인물이 56 % 현역의원은 32.1%로 물갈이 여론이 크게 우세했습니다. CG2> 지역구별로도 광산구 을을 제외하곤 현
    2012-01-21
  • R) 유행성 각결막염 주의
    최근 급성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가족간 전파 등 눈병 확산도 우려됩니다. 임채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예준이와 예은이 두 남매는 최근 들어 눈에 자꾸 눈물이 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김지영/ 이예은, 예준 보호자 (CG1) 광주의 한 안과는 이런 급성 결막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평소보다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cg2)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서도 겨울철 급성 결막염 환자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2012-01-21
  • 귀성객 대상으로 여수박람회 홍보
    여수시가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여수박람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순천 톨게이트와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 터미널등에서 경남권과 전남 동부지역 귀성객들을 상대로 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설 연휴기간에 여수박람회 홍보관을 개방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2012-01-21
  • R)이웃과 함께 하는 설맞이
    명절이면 멀리있는 가족이 더 그리운 이주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설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온동네 주민들이 함께 쇠는 설날 분위기를 미리 전해드립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골목길 가득 풍기는 명절음식 냄새에 군침이 돕니다. 서툰 솜씨로 전을 부치는 이주 여성들. 말이 통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음식 장만하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류아루(중국) " 오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음식 만들어서 먹으니까 재미있어요." 낯설지만 여럿이 호흡을 맞춰서 치는
    2012-01-21
  • 귀성길 고속도로 주말 수준, 내일 절정
    설 연휴 귀성이 시작된 오늘 고속도로 귀성 차량이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호남고속도로 서울-광주 구간은 4시간 30분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목포 구간은 4시간으로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더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현재 고속도로 통행량은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정체구간이 늘어나면서 내일 오후쯤 귀성길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1-20
  • 문성근 최고위원, 박관현 열사 상석밟아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도중 박관현 열사의 상석을 밟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어제(19일)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다 박관현 열사의 묘비에 손을 대면서 오른발로 상석을 밟았습니다 이에대해 문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보러가다 참배객이 너무 많아 엉겹결에 발을 내딛는 실수를 저질렸다며 광주 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012-01-20
  • 전남해양수산과학관 관람객 60만명 넘어
    지난해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은 지난해 관람객이 전년에 비해 20%정도 증가한 60만 5천여명으로 지난 98년 개관 이래 사상 최대의 관람객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수족관이 설치된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은 단순한 볼거리 전시관에서 벗어나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22일 하루만 휴관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합니다.
    2012-01-20
  • 방통위, 디지털방송 전환 거리캠페인
    2013년 디지털방송 전환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광주전파관리소와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오늘 광주 고속버스터미널과 목포연안여객터미널 등 네곳에서 귀성객들에게 디지털방송 전환 준비 방법과 정부지원 안내 전단을 나눠주며 디지털 전환 홍보활동에 펼쳤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전환 안내가 포함된 정부간행물을 내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과 여객선 터미널에서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2012-01-20
  • 흐리고 포근, 내일 낮 기온 5~10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대한이자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0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4m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고, 설날에는 많은 눈이 내릴
    2012-01-20
  • 금은방 강도 사건 형제 조직폭력배 검거
    금은방에서 수억 원의 금품을 훔친 형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광주 오치동의 금은방에 침입해 4억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6백여 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광주 수기동파 조직원 28살 김모 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회수하지 못한 3억 9천만 원 가량의 귀금속을 어디에 숨겨놨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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