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에서도 통한 KIA 선수들

작성 : 2024-11-15 13:57:31
[프리미어12] KIA가 우승했던 이유 (feat. 김도영 만루포)
▲ 7회말 1사에서 솔로홈런을 친 김도영 [연합뉴스]

프리미어12를 보니 알겠습니다.

그냥 진짜 KIA 선수들이 잘하네요.

김도영은 쿠바전에서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하며 슈퍼캐리했습니다. 대만전에 이어 맹타를 휘둘렀죠.

최원준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곽도규는 0.1이닝 1K 무실점, 정해영도 1이닝 1K 무실점 경기를 했습니다.

앞선 대만전에서는 최지민이 무너진 고영표 뒤에 나와 2.2이닝 무실점하며 틀어막았는데요.

KIA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었네요.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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