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서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9일) 저녁 7시 13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한 여객기에서 20대 승객 A씨가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해 운항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공항 측은 A씨가 비상구 문을 객실로 들어가는 문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0 10:19
왕실서 키워줬더니 '골칫덩이'된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2024-11-20 10:15
오피스텔 복도서 시비 붙자..흉기 휘둘러 살해한 30대
2024-11-20 09:42
7살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품 수거 차량 운전자 구속
2024-11-20 08:55
"뉴진스 하니, 따돌림 피해..직장 내 괴롭힘 해당 안 돼"
2024-11-20 07:39
5·18 투입 이후 PTSD 겪은 공수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