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군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습니다.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종합청렴도 평균인 78.2점보다 무려 8점이나 높은 86.2점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청렴체감도(81.7점)와 청렴노력도(94.9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8년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4등급에 그쳤으나,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2등급(전남 1위)에 이어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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