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장 경선 앞두고 '양강' 문상필-신수정 초접전 [KBC 여론조사]

작성 : 2026-02-06 11:31:39
후보 간 지지도 격차 2.1%p 차이로 좁혀져
▲ 올해 2월 북구청장 선거 다자대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양강구도인 더불어민주당 문상필 부대변인과 신수정 현 광주시의회 의장 간 격차가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소폭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27일~28일, 지난 2~3일 각각 이틀간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지방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문상필 부대변인과 신수정 의장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상필 부대변인은 16.3%에서 16.6%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신수정 의장은 12.8%에서 14.5%로 오르면서 두 후보 간 격차가 2.1%p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이어 김동찬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2.9%p 올라 9.4%의 지지를 얻었고, 조호권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5.7%에서 8.2%로 상승했습니다.

송승종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이번 조사에서 7.1%의 지지를 얻으면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김순옥 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대변인 △정다은 현 광주시의원 △김주업 현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새롭게 얼굴을 보여 각각 6.1%, 5.2%, 3.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 지난해 10월 북구청장 다자대결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지난 10월 신수정 의장이 0.3%p 차이로 선두를 달리며 치열한 접전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문상필 부대변인이 19.5%, 신수정 의원이 15.6%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KBC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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