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신임 특검보에 김치헌 변호사 임명

작성 : 2026-04-02 12:56:55
▲비상경제점검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신임 특검보로 김치헌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이 전날 김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특검보는 44세로 변호사시험 1회 출신입니다.

경찰 출신인 그는 법무법인 지평과 법무법인 프런티어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특검팀 소속 수사관으로 대변인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3대 특검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수사를 위해 특검보 충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에게 후보자 2명을 추천했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2차 종합특검팀의 법률상 특검보 정원 5명이 모두 채워지게 됐습니다.

2차 특검은 지난 2월 25일 출범했으며,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군·해경의 계엄 가담 의혹 등 이른바 3대 특검에서 확인되지 않은 17개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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