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중소 여행사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여행업 비상대책협의회는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소여행사의 집합 금지 업종 지정과 공유 오피스 마련, 여행사 대표자의 고용유지금 대상 지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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