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 판매가 급증한 반면 편의점 등의 매출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올 1/4분기 시도별 소매판매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판매액이 5.1% 증가해 대구와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백화점 판매가 지난해 대비 22.8% 급증한 반면, 대형마트는 제자리걸음 했고 슈퍼와 잡화, 편의점 판매는 13% 급감했습니다.
전남은 경기와 충남에 이어 도 단위 소매판매 증가율 3위를 기록했는데, 승용차와 연료소매점 판매가 16%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08:55
전동휠체어 타고 역주행하던 70대, 차에 치여 중태
2024-11-18 07:20
제주도에 몰려든 중국 어선 500척..강한 풍랑에 '긴급 대피'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