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종사하는 전남지역 인구가 20년 만에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가 발표한 '2000년 이후 전남 농업의 변화'에서 2020년 전남의 농가 인구는 27만 9천 명으로 20년 전, 60만 6천 명과 비교해 54%, 32만 7천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남 농가의 평균 소득은 4천400만 원이었고, 농가 평균 부채는 2천530여 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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