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에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13곳의 채용예정 인원은 지난해 1,280명보다 268명이 감소한 1,012명입니다.
전체 채용인원이 줄면서 광주ㆍ전남 지역인재 채용도 지난해 346명에서 279명으로 67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 별 지역인재 선발 인원은 한전이 지난해보다 69명 줄어든 150명, 한전kps 63명, 한전kdn 27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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