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레미콘 제조사와 레미콘 트럭 운전기사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광지역 레미콘 협의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레미콘 트럭 운전기사들이 제조사의 진출입로를 차량으로 막고 집회를 벌이면서 공장이 2달 동안 멈춰서 수십억 원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과 영광지역 레미콘 운전기사 33명은 운송비를 인상해 달라는 요구에 제조사 측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도급 해지로 맞서면서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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