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 3공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 운영이 15일 하루 중단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부품 생산 라인인 제 3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자, 함께 근무하는 인력 600여 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는 한편 공장 운영을 15일 하루 중단했습니다.
삼성 측은 부품 재고량이 충분한 상황이라 완성품을 만드는 1, 2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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