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방만 경영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한전에 이어 한전KDN과 한전KPS 경영진도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 공기업인 한전KDN과 한전KPS는 경제위기와 전력산업 어려움 극복을 위해 경영진과 1직급이상 간부들이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자율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전과 9개 자회사들에 성과급 자율 반납을 권고한 가운데 한전과 한전KDN·한전KPS 등 6개 공기업이 성과급 반납 의사를 밝혔고 나머지 전력그룹사도 임원진 성과급 반납을 검토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