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이 미뤄지면서 올 1분기에도 한전의 적자가 5조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조 6천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면서 올 1분기에도 5조 원이 넘는 적자를 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정은 이번 주 중에 당정협의회를 열고 2분기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당 7원가량 소폭 인상하는 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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