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수학여행 사전답사를 이유로 가족과 함께 무료 숙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수학여행 사전답사 차 제주도를 방문해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숙박을 한 뒤 요금 15만 원을 내지 않고 퇴실한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고교 교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청구했습니다.
해당 학교에는 이 교사에 대해 감봉 3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2-27 22:35
퇴근 지하철서 피 토하며 쓰러진 남성...3년차 간호사가 구했다
2025-12-27 20:29
50대 아들, 10년 돌본 치매 노모 폭행·숨지게 해 구속송치
2025-12-27 17:42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무너지지 않을게, 지켜보고 응원해줘"
2025-12-27 14:50
후진 중 포르쉐·BMW '쾅쾅'...50대 벤츠 차주 '급발진' 주장
2025-12-27 14:35
대전서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형은 아파트 입구, 동생은 집안서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