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탈락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총장직을 유지한 뒤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 등을 감안해 내년 2월 말까지 직위를 유지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강 총장은 대자협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가 오는 2020년 9월까지인 강 총장이
내년 2월 말 사퇴하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총장으로 기록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