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광주·전남지역 학생 7만여 명이 법정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지역 초중고 학생 7만 백명이 법정감염병을 앓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표적인 후진국형 전염병인 결핵에 감염된 학생도 광주가 42명, 전남이 6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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