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인 F1이 국위 선양은 물론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3회 째를 맞는 올해는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진:행되고 국비도 확보해, 적자 축소와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F1 그랑프리.
시속 300km로 달리는 F1 머신과 굉음,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람객들은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지난 2천 9년 시작된 F1대회는 매년 16만명의 관람객을 모았고, 백 88개국 6억명의 팬이 중계방송을 시청해 우리나라와 전남을 세계 속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F1대회는 관광객과 고용증대
뿐만 아니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창원/목포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대회"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산업을 선점해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위해
각종 연구기관 유치와
법*제도적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준영 전남지사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
특히 막대한 적자논란이 일고 있는
대회 개최권료 재협상을 통해
개최권료 인하가 추진되는데다
50억원의 국비 지원을 확보해
그만큼 재정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su// 세번째로 열리는 올해 F1대회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이곳 영암 경주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논란 속에 출발했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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