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방송에서 지역차별이나 비하
그리고 역사왜곡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정 요구를 받은 건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부터 올해 8월까지 인터넷과 방송에서 지역차별이나 비하, 역사왜곡으로 시정요구를 받은 경우가 모두 6백8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특정지역 차별과 비하의 경우 지난 2011년에는 단 4건에 불과했지만 대선이 있었던 지난 해에는 백13건으로 늘었고 국정원 댓글 사건이 있었던 올해는 4백40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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