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발생한 광주 우치공원 내 해양전시관 화재가 위탁사업자 선정에만 급했던 광주시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오늘(23) 보도자료를 통해 우치공원 해양전시관 화재는 위탁 계약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임대 계약 문제로 3개월째 운영을 못하다 발생했다며 광주시가 새 위탁 사업자를 개인으로 선정하고 관리 감독을 허술하게 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예견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해양전시관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잠시 운영을 쉬고 있었고, 화재 보험 등에 가입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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