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여수와 광양지역에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본인 명의로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일대에 밭과 대지를,
배우자 명의로 광양시 황금동 일대에
2곳의 임야 등 모두 1억 8천만원
상당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여수와 광양 땅을 매입한 시기는
1988년과 1989년으로 당시
개발 가능성이 높았던 지역에 해당됐습니다
김 후보자측은 여수 땅은 순천에서 초임 근무를 할 때 노후에 집을 짓고 살면 좋겠다 싶어 매입했고, 광양 땅은
장인이 돌아가신 뒤 처남 주도로
사들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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