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펜션단지 허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행정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순천시는 별량면 펜션단지
허가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
면사무소와 건축허가, 예산배산 등
3개 부서, 공무원 10여명이
부정한 방법으로 권한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허위서류를 꾸며
개발행위가 엄격히 금지된 야산에
시비 2천만 원을 들여
진입로를 개설해주고
1차 심의에서 불허방침을 받은
펜션단지를 허가해주는 등
건축 인허가 과정에
불법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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