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농협에서 가짜 햅쌀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전라남도가 쌀을 부정유통시키다
적발된 미곡처리장에 대해 공공비축미
배정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5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군 합동으로
농협과 민간RPC 등 40개 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해 양곡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서
적발된 업체에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중단하고 RPC 경영 평가 때 벼 매입자금
배정액 등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산물벼 배정이 끝난 데다
공공비축미 매입자금 지정과 경영평가 등은
농협의 권한이어서 전남도의 제재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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