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등 수백억 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어제 오후 6시쯤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인천 공항에서 연행해 광주교도소 노역장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법원 항소심에서
254억 원의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일 교도소 노역을 5억 원으로 산정받은 뒤
바로 다음날 뉴질랜드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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