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尹 소통 리더십.. 전략공천 비난 확산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시민만을 바라보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략공천에 대한 논란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2.화물 과적 숨기려 평형수 줄여
세월호의 화물 과적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된 가운데 과적을 숨기기 위해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수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장 등 3명의 선원과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대해 기름 유출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3. 구조 참여 진도 어민들도 심리상담
세월호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조에 나섰던 어민들도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고대책본부가 생존자와 희생자 유가족 등이 받고 있는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 어린이날 우울..분향소 거쳐 나들이
세월호 침몰 참사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우울한 어린이날이 됐습니다. 자녀의 손을 잡고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뒤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5.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애물단지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거의
동이 난 다른 용도의 부지와는 달리 단 1%만 팔렸습니다.
6. 원가 이하 농공단지 분양 기업유치
영암군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 원가보다 30%나 싼 가격에 농공단지를 공급 중입니다. 고용창출과 군 예산의 1/3을 농공단지가 내고 있어 농촌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