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스승의 날..세월호 희생자 애도

작성 : 2014-05-15 20:50:50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스승의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들도 스승의 날 기념식을

취소하고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교육부의 스승의 날

훈*포상이 모두 취소됨에 따라

기념행사들을 취소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5.18교육 등으로 대신했습니다.



전남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면서 희생된 학생들과 교사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