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조명탄 불발탄 피해 논란

작성 : 2014-05-23 20:50:50

세월호 실종자 야간 수색 과정에서 발생한 불발 조명탄으로 인한 피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바다에 떨어진

불발탄은 연소할 가능성도 없어 어선피해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어민들은 조명탄 낙하산줄이 어선 스크류에 걸리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은 물론 불발 조명탄의

잔해물이 바다에 떠다니고 있어

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월호 수색작업에 사용된

조명탄은 만 3천여 발 가운데 불발탄은

8백발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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