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경선 후보 당비 대납 관련 11명 기소

작성 : 2014-05-26 20:50:50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와

주승용 의원 측의 당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11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2만여 명의

당비 4천5백만 원을 대신 납부하도록

관련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의

비서관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캠프 국장을 기소중지했습니다.



또 부탁을 받고 모집한 당원들의 당비를

각각 4만 원에서 28만 원씩 대납한 혐의로 주승용 경선 후보 측 지지자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