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이 선임한
변호사들이 잇따라 사임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모 변호사는 지난 23일 선임계 제출 사흘 만에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고 3등 항해사 박 모 씨의 변호를
맡기로 한 모 법무법인도 변호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변호사를 선임한 선원은
1명으로 줄게 됐고 재판부는 14명에 대해 국선전담 변호인 6명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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