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인수위 구성 논의 본격 )
64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인수위원회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가 모두 새 인물로 교체된
만큼 민선 6기의 청사진을 새롭게 제시할
인수위 구성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의회도 새정치 독식...통진당의 참패)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 민주연합이
광주전남 시도 의회를
사실상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지방 선거때 5석을 차지했던
통합진보당은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3. (7월 재보선... 광주전남 최대 4곳
지방선거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7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최대 4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데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4. ( 폐현수막이 ‘밧줄’로 변신 )
매번 선거가 끝나면 거리에 내걸렸던
수천여 장의 선거현수막을
처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런데 이 폐현수막을 수거해 ‘밧줄’로 재활용하는 사회적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 (곳곳 추모행사...나들이객 ‘북적’)
제 59회 현충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곳곳에서는 추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현충일과 함께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아 산과 공원에는 하루 종일 나이들객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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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농업박물관에 ‘쌀 박물관’ 완공)
우리민족의 주식 ‘쌀’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쌀 박물관’이 영암군에 있는 전남농업박물관에 완공됐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개장할 예정인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유익한
체험학습 장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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