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서해안고속도로, 승합차 전복 10명 사상

작성 : 2014-06-07 20:50:50

무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넘어져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무안군 몽탄면 학산리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6.6㎞ 지점에서 6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돼 함께 탄

46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 씨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들은

완도로 나들이를 가던 중이었고 경찰은

운전석 뒷쪽 차량바퀴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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