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장 임대로 활기..사후활용 대안

작성 : 2014-06-10 08:30:50
네, 여수박람회장이 요즘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다양한 임대사업장들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어선데요...

박람회장 활성화는 물론, 임대 수익도 만만치 않아 사후활용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공중 하강체험시설 스카이 플라이가 바다를 가릅니다.

짜릿한 긴장감과 시원함을 느끼기에는
그만입니다.

인터뷰-나성채-광주시 금호동

이같은 여수박람회장내 임대사업은
테디베어 박물관을 비롯, 기념품점과
음식점 등 모두 10여 개에 이릅니다.

박람회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들도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첨단 기술과 문화를 자랑하던
국제관에는 백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자리를 잡았고,

특화시설인 빅오쇼와 스카이타워 카페 등도
관객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국제회의 등
전시 컨벤션사업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시설과 다양한 임대사업이
어우러져 활기를 띠면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주말 하루 2-3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이 활성화되면서 부가적인
임대 수익도 3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운영난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한은실-여수박람회재단 사업운영부

여수박람회재단의 자체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시설 임대가 박람회장 활성화를 이끌고 있어 사후활용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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