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모욕을 준 50대 남성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성경찰서 48살 박 모 경위에게
수 차례 심한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살 윤 모 씨에게 손해배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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