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노동지청이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순천냉연공장에 대해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작업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또
같은 사고가 재발할 위험이 있다며
공장 전체에 대해 안전진단과 함께
안전보건 개선계획을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지난 11일 현대제철 순천냉연공장 협력업체 근로자가 지하 1층 설비주변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설비 구동부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