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최근 두 달 연속 전남의 선박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긴 침체에 빠졌던 지역 조선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원화강세 등 위험요소들이 여전해 레저선박 등 지역 조선산업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지난 5월 전남지역 선박 수출액이
3억 4천만 달러로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28% 가량 늘었습니다.
그동안 국제 금융위기 이후 크게 줄어든
선박 주문량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낮은
가격에 선박을 수주하면서 급감했던
수출액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터뷰-김창수/조선업체 상무이사
여기에 해남의 대한조선도 기업회생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9년 1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던
대한조선이 올해 안에 기업회생절차를
끝내면 지역 조선산업의 회복세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최근 지역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수치들을 내놓고 있지만, 회복됐다고 말하기엔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원화 강세와 중국 경기 침체 등 세계 해운경기를 위협하는 외부의 위험요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분야에서 지역 조선산업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터뷰-서상선/전라남도 투자개발과
조선산업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는
능동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경험을 통해
해양레저선박과 해양플랜트 등으로의
방향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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