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무적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닷새째로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12척과 해군함정 3척 등 80여척을 투입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인 52살 정모씨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 예인된 무적호를 오늘(15일) 오후 조선소로 옮겨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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