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김 양식의 풍년과 어업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이 완도에서 열렸습니다.
완도소안수협은 어제(17) 오전 완도 소안면 미라리 김 위판장에서 어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김 양식 풍년과 어업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과 2019년 첫 위판을 실시했습니다.
완도소안수협은 지난해 5만여 톤의 김을 위판해 318억여 원의 위판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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