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입원을 거부하며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신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44살 장 모 씨가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3시간여 만에 제압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장 씨는 입원을 거부하며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