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신도시가 들어선 남악리를 분리해 읍으로 신설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합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의 인구가 전남 내 다른 군 전체 인구와 비슷한 3만3천여 명에 달하지만 삼향읍 남악출장소에서 모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느라 불편을 겪었다며 남악리를 분리해 읍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이달 말까지 주민의견과 군의회 의견서를 전라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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