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6일) 저녁 9시쯤 광주시 산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5살 임 모 씨가 떨어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임 씨가 취업 문제로 어머니와 다툰 뒤 홧김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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