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밭일하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9-07-25 16:03:45

무더위에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4일) 낮 1시쯤 광주시 송치동의 밭에서 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더운 날씨에 밭에서 일을 하던 이 씨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