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밭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4일) 낮 1시쯤 광주시 송치동의 밭에서 일을 하던 80대 노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더운 날씨에 밭에서 일을 하던 이 씨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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