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 목사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상담했다가 오히려 2차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해당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4년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피해자를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험담해 명예를 훼손하고, 종교인으로서 지켜야 할 비밀을 누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또 해당 목사의 목사직 박탈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10:36
술 마신 남자친구에게 "바래다 달라" 운전시킨 20대 벌금형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