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들이 태양광발전 사업에 직접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보성에서 추진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보성농협 조합원 6명이 태양광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보성군 옥암리 만5천제곱미터 부지에 1,47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농촌 태양광이 외지인 주도로 추진되면서 주민반발 등이 속출했다며 이번 조합 설립으로 이번 부작용 완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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