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복어요리를 해 먹은 마을주민 6명이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주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쯤 나주시 남평읍 한 마을에서 50~60대 주민 6명이 복통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주민들은 진도에서 구매한 복어를 조리자격없이 요리해 나눠먹은 뒤 중독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4명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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