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광산구 전체 동에 방역 소독이 실시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76개의 단체가 참여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21개 동 17만㎡에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
2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광주 하남산단의 기숙사 2곳도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가 투입돼 소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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