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내일 22일 부터 개최하기로 했던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을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다음 달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정부의 행사 연기, 취소 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했다며 추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일정을 다시 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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