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모두 49명의 남성에게 성매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0억 4,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A씨 등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업소 명단에 있는 남성들에게 연락해 성관계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