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공사현장에서 50대가 추락해 숨진 사고에 대해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여수산단 공사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57살 A씨가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A씨는 여수산단 설비를 신설하는 공사에 투입돼 철제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다가 6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